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30분 만에 종료된 아동 돕기 한강 프리마켓 인증샷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28일 오후 영화 '마마'팀에서 마련한 프리마켓을 앞두고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에 '마마' 팀의 애장품을 내놓고 판매금은 아동 돕기에 쓰여요!! 저도 지금 가고 있어요! 물건 좀 사주세요"라는 글을 본인의 트위터에 올렸다.
엄정화의 트위터 멘션에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다. 이후 엄정화는 "30분 만에 물건 다 팔렸어요!! 오늘 사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트위터를 통해 프리마켓에 참석한 영화 '마마' 출연배우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엄정화와 함께 배우 김해숙 유해진 전수경 류현경와 아역 이형석 등이 보였다.
한편 '마마'는 세상에 오직 단 둘 뿐인 단짝모자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오는 6월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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