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솔로 첫 활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팬들이 뭉쳤다.
김현중의 팬들은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배너 광고를 통해 앨범 홍보에 동참한다. 포털 내 배너 광고는 노출 빈도가 높고 광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인터넷 광고 중 가장 확실한 홍보효과를 가져다준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번 광고는 김현중의 한 팬클럽에서 31일 신곡 '제발(Please)'의 음원 선 공개 일정에 맞춰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는 약 한 달간 노출된다.
앞서 김현중의 팬클럽 측은 이번 온라인 배너 광고 외에도 버스와 옥외 전광판 광고를 준비하기도 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6월8일 아시아 전 지역 동시 앨범을 발매한다. 6월7일에는 4000여 팬들과 함께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