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깜짝 선보였다.
박유천은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지난달 31일 방송분에서 몬도그룹의 후계자 송유현이 그룹의 본부장으로 취임하는 내용을 연기했다.
이날 박유천은 1분 30초가량의 영어 취임사를 유창하게 소화하며 지성미를 뽐냈다.
이를 접한 시청자는 "박유천의 숨겨진 지성미를 발견했다", "다음 회는 더욱 기대된다", "영어 선생님이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된 '미스리플리' 2회는 14.3%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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