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제발(Please)'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됐다.
1일 오후 12시30분 Mnet 등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제발'의 뮤직비디오는 서울의 화려한 야경 속에서 느껴지는 쓸쓸함과 김현중의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매력이 어우러졌다.
이번 뮤직비디오 연출은 동방신기, 빅뱅, 소녀시대 등 국내 최고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낸 조수현 감독이 맡았다.
김현중의 상대역으로는 KBS 2TV 드라마 '동안미녀'에 출연중인 배우 김민서가 출연했으며, 사랑과 이별을 애절한 눈빛으로 표현하며 열연을 펼쳤다.
김현중과 김민서는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감정 연기를 펼치며 두 남녀의 애틋한 심리를 표현해냈다. 특히 1년여의 음반 작업 기간을 거친 김현중은 기존의 이미지에서 완벽 변신, 한층 더 성숙하고 남자다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사운드, 최고의 연기! 부족함 없는 대박 앨범!!!", "노래도 영상도 최고"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8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7일 장충체육관에서 4000여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통해 컴백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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