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희철은 2일 오전 4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미인아' 가 대만에서 1년 넘게 1위래. 결국 우리의 5집 새로운 노래가 '미인아'를 깨버릴 수밖에 없는거야"라며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우린 5집 준비로 미치지만 너희들은 5집이 나오면 환장하게 될 거야! 우리는 죽여주는 그룹이거든"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슈퍼주니어가 지난해 발표한 정규 4집 타이틀 곡 '미안아'는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 KKBOX의 한국음악 TOP100 주간차트(5월 22일~5월 28일)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지난 해 6월 첫째 주 한일음악 TOP100 주간차트 1위에 오른 후 무려 52주 동안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전 세계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1년 연속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이다.
김희철의 글을 접한 팬들은 "5집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자신감이 여기까지 전해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8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비긴'을 발매하고 현지 음반 및 음원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