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5월 차트 톱50 '최다' 16차례 진입④

김관명 기자  |  2011.06.02 12:13

지난 5월까지 올 들어 가장 많이 음원차트에 진입한 가수는 누구일까.

2일 멜론이 매달 초 발표한 1~5월 각 월별 음원차트 톱50(중복곡 포함 총 250곡)에 따르면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가장 많은 16차례나 차트에 진입했다. 히트곡은 '좋은 날' 등 총 7곡이었다.

지난해 12월 발매돼 3단 고음으로 화제를 모은 '좋은날'은 1월 1위, 2월 5위, 3월 7위, 4월 9위 등 모두 4차례 톱10에 진입하는 괴력을 보였다.

지난 2월 발매된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2월 18위, 3월 8위, 4월 10위 등 모두 3차례 상위 50위권에 들었다. '드림하이' OST인 'Someday'도 1월 16위, 2월 1위, 3월 14위 등 3차례 진입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좋은 날'로 1월, 'Someday'로 2월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좋은날' 수록앨범 'Real'의 또다른 곡 '이게 아닌데'는 1월 23위, 2월 33위 등 2차례, 3번째 미니 플러스 앨범 'Real+' 수록곡 '잔혹동화'도 2월 42위, 3월 9위 등 2차례 차트에 진입했다.

이밖에 '첫 이별 그날 밤'이 1월 48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가 1월 31위를 기록했다.

아이유 다음으로는 지난해 12월 1집을 낸 GD&TOP와, 2월 미니4집에 이어 4월 스페셜에디션을 낸 빅뱅이 총 12차례 톱50에 진입했다. GD&TOP의 히트곡은 'High High' 'Oh Yeah' '집에 가지마' '뻑이 가요' 등 4곡, 빅뱅의 히트곡은 'Love Song' 'Stupid Liar' 'Hands Up' 'Tonight' 'Somebody To Love' 'What Is Right' 'CAFE' 등 7곡이었다.

이어 케이윌이 '가슴이 뛴다' '기가 차' '리얼 러브송' 3곡으로 6차례, 김범수가 '달라' '그대 모습은 장미' '제발' '나타나' 등 4곡으로 6차례, 박정현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비오는 날의 수채화' '첫인상' '꿈에' '미아' 5곡으로 5차례, 이소라가 'No.1' '너에게로 또다시' '나의 하루' '바람이 분다' 4곡으로 5차례, 티아라가 'yayaya' '왜 이러니' '뷰티풀 걸' 3곡으로 5차례 차트에 진입했다.

이밖에 먼데이키즈, 백지영, 시크릿, 지나, 포미닛, 허각이 각각 4차례씩 월별 톱 50에 진입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