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극 '동안미녀'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서가 김현중의 연인으로 깜짝 변신했다.
2일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민서는 오는 8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현중이 선공개한 곡 '제발'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김민서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사랑에 빠진 다정한 모습부터 격한 감정이 오가는 이별의 장면에 이르기까지 변해가는 여자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김민서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표현하며 의상에 맞춰 섹시함과 청순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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