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멤버 김현중이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특유의 강렬한 매력을 과시하며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과 건강해진 근육질 몸매로 한층 남성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오는 7일 첫 공개되는 타이틀곡 'Break Down'은 파워풀한 전자 브라스와 신디사이저의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사우스 어반 풍의 댄스곡이다. 앨범 제작 초기부터 김현중만의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에 포커스를 맞춰 완성됐다.
이밖에도 웅장한 파이프오르간 사운드로 청자를 압도하는 인트로(Let Me Go)를 시작으로 각기 다른 강렬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총 6곡의 노래들로 채워졌다.
또한 에미넴(Eminem),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어셔(Usher) 등 해외 최정상 아티스트와의 앨범작업으로 수차례 그래미어워드를 수상한 켄 루이스(Ken Lewis)가 직접 믹스엔지니어링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8일 아시아 전 지역에서 동시 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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