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백청강, 8일 우승상금 기부 약속지킨다

배선영 기자  |  2011.06.07 16:43


M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탄생(이하 위탄)'의 백청강이 오는 8일 우승상금 기부행사를 가진다.

7일 MBC에 따르면, 백청강은 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에서 우승상금 중 일부를 기부하는 행사를 치른다.

이날 자리에서 백청강은 언론들과 간단한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며, 보육원 아이들과 단체 사진도 촬영하게 된다.

한편 중국 연변에서 건너온 조그만 체구의 재중동포 청년 백청강 지난 달 27일 진행된 '위탄' 그랜드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백청강은 "우승 상금 일부를 꼭 기부할 것이다. 한번 내뱉은 말은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공약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2. 2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3. 3'귀염 폭발' 이다혜 치어, 잘록 허리 '명품 몸매'
  4. 4'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5. 5'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6. 6'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7. 7"실망스런 SF, 투자 대비 최악" 1534억 이정후, '타율 0.252'에도 핵심타자로 중용되는 이유
  8. 8김태형 감독 한숨 "타선 해볼 만했는데, 돌아오면 빠지고...", 37세 베테랑마저 병원 검진
  9. 9'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16일 예매 오픈
  10. 10음바페 화날만하네 "레알-뮌헨 중 누구 응원해요?" 질문에 '눈 껌뻑' 자리 박차고 떠났다... 英 "멍한 표정+방황하는 사나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