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DJ들 입담 불구 11.8% '소폭 하락'

최보란 기자  |  2011.06.10 07:31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가 11.8%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2.0%에 비해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KBS 쿨 FM DJ들인 가수 이현우, 이지애 아나운서, 데니안, 슈퍼주니어 이특과 예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 MBC '특별기획다큐 타임'은 각각 6.7%와 7.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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