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이 멘티인 셰인의 팬들로부터 축하 화환을 받았다.
신승훈은 10, 11일 이틀 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더 신승훈 쇼-그랜드 파이널'이란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된 신승훈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 투어의 피날레 콘서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위대한 탄생'에서 신승훈의 사랑스런 멘티로 등장했던 셰인의 팬들 역시 따뜻한 멘토의 의미 있는 공연을 화환으로 축하했다.
셰인 팬클럽은 '형님 사랑해요, 콘서트 대박 !'이란 문구가 적힌 화환을 공연 현장에 전달했다.
한편 '더 신승훈-그랜드 파이널' 공연에는 셰인을 포함, 조형우 황지환 윤건희 등 신승훈의 멘티 4명 모두가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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