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윤건희, 포미닛·비스트와 한솥밥

윤성열 기자  |  2011.06.11 13:15
윤건희 ⓒ신승훈 미투데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출신 윤건희가 걸그룹 포미닛과 한솥밥을 먹는다.

1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신승훈의 제자로 활약한 윤건희가 걸그룹 포미닛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윤건희와 계약을 체결한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MBC '위대한 탄생'에 도전자로 출연했던 윤건희와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며 "일단 연습생으로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그룹 포미닛과 비스트, 가수 지나 등이 소속된 소속사다.

한편 윤건희는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호평을 받으며 신승훈의 멘티가 됐지만 최종 생방송 무대에 오를 톱12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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