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출연 중인 이다해의 붉은 드레스 차림이 공개됐다.
'미스 리플리' 측은 13일 오전 9시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다해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붉은색 드레스에 금색 허리띠를 두르고 머리를 올려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자랑했다. 드러낸 가녀린 어깨와 매력적인 쇄골 라인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초기에도 짧은 원피스 차림은 여러 번 나왔지만 콘셉트가 달라서 그런지 느낌이 확 다르다", "너무 우아하고 예뻐요 언니!", "어떻게 갈수록 더 예뻐지는거야", "드레스가 진짜 잘 어울리시는 거 같아요"라며 감탄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몬도그룹 리셉션이면 이제 장미리(이다해 분)가 송유현(박유천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건가", "흥미진진하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 4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일일 시청률 기준 1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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