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과 김정훈은 극중 10년차 연인 선우인영과 김성수로 등장한다. 10년이라는 긴 시간만큼 이들 두 사람은 권태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첫 방송부터 이미 김성수의 새로운 여자(?)가 등장하면서 파란만장한 이들의 로맨스가 예상되는 가운데, 두 청춘남녀가 노부부로 분한 스틸사진이 공개돼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사진 속 조여정과 김정훈은 어느 새 백발이 성성하고 얼굴에도 주름살이 깊게 패였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는 일과 사랑, 우정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3명의 커리어우먼의 현실적 욕망과 일, 그리고 진정한 로맨스 찾기를 그린 16부작 드라마.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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