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오디션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인 배우 송윤아에 대한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tvN에 따르면 송윤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있는 '코리아 갓 탤런트' 동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데다 특히 송윤아 클로즈업 화면이 유튜브 영상 시작 화면으로 나오면서 자연스레 송윤아 또한 전 세계인들에게 노출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송윤아의 눈부신 미모에 거침없는 찬사를 보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심지어 우는 모습까지 저렇게 아름답다니" 등의 찬사가 줄을 잇고 있다.
tvN 측은 "높은 관심 속에 송윤아의 이전 작품들과 활약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있다"며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송윤아를 더 많이 보여 달라는 네티즌들의 성원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방송 중 송윤아의 모습들을 일일이 블로그에 캡처, 도배가 되었을 정도.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에는 도대체 얼마나 예쁜 사람들이 많은 것이냐", "송윤아가 출연한 영화를 모두 찾아 보기 시작했다",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다. 그야말로 천사"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코리아 갓 탤런트'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얼리티 '갓 탤런트(Got Talent)'의 프로그램 포맷을 영국 프리멘틀 미디어(Frementle Media)로부터 정식으로 구매, 제작하는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코미디, 마술, 댄스, 악기 연주, 성대모사 등 한계가 없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리얼리티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음악감독 박칼린, 배우 송윤아, 영화감독 장진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노홍철과 신영일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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