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백청강은 14일 오전 9시 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여러분 전 지금 연변에 있어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백청강은 "'놀러와' 재밌었나요? 예능이 이렇게 힘든 줄 이제야 알았어요. 너무너무 힘들어… 그럼 오늘은 이만. 시간나면 또 봐요. 뿅.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태권은 지난 13일 '놀러와'에서 "청강이형이 숙소에 있을 때는 남자다우면서 인터넷에 팬들에게 글 올릴 때는 '제가 사랑하는 거 앙까? 뿅 호잉 사랑해' 등을 섞어 쓴다"라며 "그걸 제가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데…어후"라며 폭로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얼른 한국으로 돌아와서 활동해주세요!", "'놀러와'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괜찮으니 계속 '앙까', '사랑해' 해주세요!", "너무 귀여워요!"라고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놀러와'에는 부활 박영규, 김범수, 조관우와 함께 '위대한 탄생' 톱 2인 이태권과 백청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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