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15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시안 드림컵' 가기 전에 우리 스텝이 찍어 준 사진이에요, 밑에서 찍어 준 거 맞아요"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화려한 프린팅의 드레스를 입고 하이힐을 매치해 완벽한 각선미를 완성했다.
15일 베트남 호치민시 통 낫 경기장에서 축구선수 박지성이 세운 사회공헌재단 제이에스 파운데이션의 첫 행사인 자선축구대회 '두산 아시안 드림컵'이 열렸다.
해당 행사에 한혜진은 하프타임의 무대를 장식하는 등의 역할을 맡은 페스티벌 레이디로 참가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아래서 찍어도 예쁜 혜진언니", "귀걸이 하는 모습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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