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허각·'위탄'노지훈, 큐브서 라이벌 한솥밥

박영웅 기자  |  2011.06.16 11:51
'슈퍼스타K2'의 허각(왼쪽)과 '위대한 탄생'의 노지훈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이 소속사를 찾고 정식 데뷔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라이벌 격인 '슈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들이 한 소속사에서 만났다.

16일 비스트 포미닛 지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출신이 낳은 스타 노지훈과 가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위대한 탄생' 출신인 윤건희와도 계약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의 훤칠한 외모와 무대매너, 그리고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성을 높이 사 계약을 맺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도 소속되어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에이큐브의 소속 가수인 허각은 현재 데뷔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인기 드라마 MBC '최고의 사랑' OST 삽입곡인 '나를 잊지 말아요'를 발표,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성숙한 목소리와 감성이 돋보이는 노래다.

이로써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화제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들의 가요계 정식 데뷔를 하게 됐다. 출신은 다르지만 음악으로 하나 된 이들의 새 음악들에 가요계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가장 먼저 정식 데뷔를 알릴 소속 가수는 허각이다. 현재 허각은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한 새로운 콘셉트의 솔로 음반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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