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이창민과 에이트의 이현이 프로젝트 그룹 옴므로 다시 뭉쳤다.
방시혁 프로듀서는 16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창민과 이현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 옴므의 7월 컴백 소식을 전했다.
방시혁은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두 보컬리스트 이창민과 이현이 올해도 옴므로 뭉쳤다"며 "지난해에 받은 사랑의 크기가 너무 커서 다시 한 번 도전하는 게 오히려 부담됐을 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이어 "둘은 옴므가 프로젝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큰 애정을 갖고 있었다"며 "덕분에 멋진 두 남자의 무대를 다시 선보일 기회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옴므는 지난해 7월 디지털 싱글곡 '밥만 잘 먹더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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