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과美女들..구하라·이다해·손예진 '미친인맥'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6.18 14:15
▲ 손예진, 구하라, 심은경, 김완선, 이다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김희철 ⓒ출처=김희철 트위터


최근 김희철이 배우 심은경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희철의 미녀 스타과의 넓은 인맥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우 심은경씨랑. 워낙 평소에 김희철님의 팬이라(확인된 바 없음) 바쁘신 와중에도 김영을 찾아주셨다. 뽀얗고 귀엽고 참하더라"라는 글과 함께 심은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지난 15일에는 "바쁜 영화촬영에도 손수 나와 동해와 이 몸에게 시간을 내려주신 아름다운 인형(자칭)같은 생색 대마왕 예진 공주와 멋쟁이 동해(자칭)와 셔틀희철님(리얼)"이라며 영화배우 손예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배우 이다해와의 인맥도 눈길을 끈다. 김희철은 지난 5월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다해와 절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앞서 지난 8일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김희철과 영상통화를 시도해 친분을 공식 인증했다.

김희철은 드림콘서트 진행을 맡은 구하라와도 친분을 과시했다. 김희철은 지난 5월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귀여운 얼굴답게 밝고 명랑하고 장난도 잘 치는 소녀였다. 중기랑 계속 놀렸는데도 웃으면서 즐기는 무서운 친구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희철은 어린 시절부터 김완선의 팬이라며 트위터에 김완선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김희철은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5살부터 김완선 팬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희철은 SM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된 '아시아의 별' 보아, 소녀시대의 윤아, f(x)의 설리 등과 함께 찍은 사진 역시 이미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끊임없는 미친 인맥이다" "특히나 미녀스타들 인맥이 많은데요?", "하나같이 선남선녀 사진이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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