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최고의 사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차승원이 오는 7월 열리는 대중문화 시상식 엠넷 20's 초이스 사전 투표에서 여러 부문 1위를 달리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1일 CJ E&M에 따르면 차승원은 이날 현재 20's 초이스의 핫 드라마스타 남자 부문 투표에서 4만 5000여 표를 획득, 김수현, 이민호, 김재원 등 쟁쟁한 꽃미남 후배들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나 2위인 김수현과는 2배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어 최종 1위로 뽑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승원은 또 건강한 남성미의 상징으로 떠오른 식스팩 열풍을 반영해 신설된 핫 식스팩 종결자 부문에서도 젊은 피 비, 2PM 옥택연, 장혁 등을 누르고 1위를 기록 중이다.
극중 차승원의 연인으로 활약 중인 국보소녀 공효진도 핫 스타일아이콘 부문에서 빅뱅 지드래곤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선전 중이다.
한편 올해 20's 초이스는 핫 개그 종결자, 핫 에스라인 종결자, 핫 캠퍼스 여신, 핫 한류스타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수상 부문들이 신설됐다.
오는 7월 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엠넷, KM, tvN, 온스타일, XTM, 온게임넷 6개 채널을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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