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새 싱글과 관련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미리듣기가 공개됐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산다라박은 21일 오후 8시 4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미리듣기가 떠버려서 내 엠피쑤리 들으러 많이 안가는 거 아니죠?!?"라며 "ㅋ사장님에게 팀킬 당한 달옹!?"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ㅋ내 엠피쑤리엔 더 긴~음원이 들어있는 뒝!"이라며 "ㅋㅋ아 그나저나 울 콘서트 vip 제일잘나가 좌석 있자나요! 그좌 석이 우리 무대보다 더 화려하고 멋지게 만들고 있다는 소문이 있어요!ㅋㅋㅋ"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2NE1의 공식홍보부장인 산다라박은 앞서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산다라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관련 힌트를 올려놓고 이를 차례로 맞춰 가면, 특정 지역의 애플 리셀러 매장의 한 아이패드에 숨겨놓은 2NE1의 신곡 '내가 제일 잘나가'음원을 들을 수 있다.
산다라박의 힌트대로 찾아가 '내가 제일 잘 나가' MP3를 찾아낸 팬은 산다라박의 미투데이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2NE1의 첫 단독콘서트 VIP티켓을 선물을 할 예정이다.
한편 2NE1은 오는 24일 신곡 '내가 제일 잘나가'를 발표하며 지난해 정규1집 활동 이후 9개월여 만에 방송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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