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조성하·노지훈, 에이트 뮤비서 이색 연기

박영웅 기자  |  2011.06.22 09:46
배우 조성하와 가수 노지훈이 출연한 그룹 에이트 뮤직비디오


'명품조연' 조성하와 '위대한 탄생' 노지훈이 에이트를 위해 뭉쳤다.

두 사람은 21일 발매된 혼성그룹 에이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그 입술을 막아본다'의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감이 메마른 소설가가 작품 속 주인공을 통해 구원받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둘은 초현실적인 내용을 소재로 이색적인 연기를 펼쳤다.

조성하는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는 소설가 역을 소화했으며, 노지훈은 소설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첫 연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한편 에이트는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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