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은 21일 새 음반 타이틀곡 '핸즈 업'(Hands Up) 뮤직비디오를 공개, 강렬한 음악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뛰노는 멤버들의 화려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국은 물론 싱가포츠 로케로 촬영된 것. 싱가포르 플라이어에서 시원하게 드라이버 샷을 날리는 멤버 닉쿤을 시작으로 비행기 일등석에서 샴페인을 즐기는 우영, 태닝하는 찬성, 요트 위의 준호 등의 장면이 담겨 있다.
곡의 화려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하는 부분은 클럽신이다. 영상 속 멤버들은 밤이 되자 180도 다른 모습으로 클럽에 모여 음악과 춤을 즐긴다. 한 손에는 칵테일을 들고 음악을 즐기며 흥미롭고 시크한 표정으로 클럽을 장악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한편 2PM은 2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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