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최고사' 20% 벽 못 넘나..18% 기록

전형화 기자  |  2011.06.23 07:04


종영을 하루 앞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20% 벽 앞에 무릎을 꿇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은 18.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17.9%보다는 상승한 기록이지만 2일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18.4%보다 낮은 기록이다.

이날 '최고의 사랑'은 독고진(차승원)의 심장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구애정(공효진)과의 열애 사실을 밝히는 등 새로운 이야기가 쏟아졌지만 시청률은 끝내 20%대를 넘지 못했다. '최고의 사랑'은 홍자매 드라마답게 많은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방송 내내 20%를 넘지 못해 한계를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SBS '시티헌터'는 13.4%, KBS 2TV '로맨스 타운'은 10.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