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임지규가 차승원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주고 있다.
임지규는 23일 오전 9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막방이라 너무 아쉽네요. 전 이 드라마의 마지막 촬영 신을 찍으러 가고 있어요. 독고형님 만나러 가는 재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극중 독고진의 집에서 서로 다정하게 꼭 껴안고 있는 차승원과 임지규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이제 마지막이라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최고사' 천년만년 해주세요", "사진 보고서 빵 터졌습니다", "솔직히 말하세요! 둘이 무슨 사이입니까", "'최고사' 결말은 깜짝 반전? 매니저 석이와 야반도주입니까?"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23일 오후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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