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이 총상금 3억 원의 사용내역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백청강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우승상금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청강은 "상금 3억 원 중 2억 원은 앨범제작비로"라며 "나머지 1억 원 중 4000만 원은 기부하고 6000만 원은 세금을 뗀 후 4000만 원이 남았다"고 상금 사용내역을 낱낱이 공개했다.
그는 현재 남은 상금 4000만 원은 부모님에게 있다고 밝혀 효자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상금은 없지만 자동차를 상으로 받게 된 준우승자 이태권은 "운전면허가 없어 부모님께 일단 드리고 운전면허를 딴 뒤에 받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백청강을 포함한 '위대한 탄생 탑4'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오는 29일 방송 예고편에선 위대한 탄생 멘토였던 '김태원 전화연결'과 톱4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독설 노래방'을 잠깐 보여줘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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