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그린 배우 이민호의 그림 12점이 공개됐다.
이민호 측은 지난 22일 이민호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호를 그려줘!'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너무나 많은 실력자 가운데 사진 속 12 작품이 최종 선택이 됐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이민호 측은 지난 5월3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간 국내외 팬을 대상으로 이민호의 모습을 그리는 사생대회 이벤트 '민호를 그려줘!'를 개최했다. 이민호의 아이디어로 시작했다는 이번 이벤트는 총 2000명의 팬들이 참여했으며, 12점의 작품이 한국 패션잡지 인스타일에 공개된다.
네티즌들은 "진짜 잘 그렸다" "12명의 이민호 복제품이 탄생했네요" "다들 너무 실력자들이세요" "각기 색다른 느낌의 이민호 12명", "신선하고 색다른 이벤트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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