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인 배우 이준기가 이달의 나눔인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23일 보건복지부는 "24일 오전11시30분 프레스센터에서 호국보훈 관련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한 '이달의 나눔인' 20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연예사병으로 복무 중인 이준기는 입대 전부터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온 공로로 상을 받는다. 또 가수 박효신과 국가유공자로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매주 봉사활동을 해온 김영복씨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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