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최고사', 마침내 20% 돌파속 '유종의미'

길혜성 기자  |  2011.06.24 07:01
MBC '최고의 사랑'


MBC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이 해피엔딩 속에 종영한 가운데, 시청률 면에서도 최고의 기쁨을 누렸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영된 차승원 공효진 유인나 윤계상 주연의 '최고의 사랑' 마지막 회는 21%(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사랑'은 첫 방송 직후부터 여러 면에서 숱한 화제를 뿌렸지만, 20% 돌파에는 번번이 실패했다. 하지만 마지막 방영분에서 마침내 20%를 넘기며 그 저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최고의 사랑' 마지막 회에서는 독고진(차승원 분)과 구애정(공효진 분)이 결혼, 아이까지 낳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최고의 사랑'과 같은 시간대에 전파를 탄 SBS '시티헌터'는 14.6%, KBS 2TV '로맨스 타운'은 8.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스포티파이 1억 돌파..K팝 유일 '1억 2곡'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29주 연속 1위
  3. 3'갈아치운 기록만 무려 8개' 오타니 50-50, 달성 과정도 미쳤다! 2연속 도루→3연타석 홈런→6안타 10타점
  4. 4지연, 황재균과 이혼 인정?..결혼반지 뺐다
  5. 5'2억원 이상 가치' 오타니 50-50 기념구 못 돌려받았다, "팬이 집으로 가져가기로"
  6. 6은퇴 앞둔 추신수, '소고기 30㎏+장어 10㎏+선물 폭탄' 경호·그라운드 키퍼까지 챙겼다
  7. 7"손흥민 부진, 왜 안 뺐나" 英매체 혹평, 데이터까지 들고 왔다... 전 토트넘 감독도 'SON 비판'
  8. 8공필성 대행 데뷔전은 '다음 기회로', 20일 창원 NC-롯데전 우천취소→추후 편성 [창원 현장]
  9. 9'미리보는 준PO' 오늘(20일) LG-두산 '사생결단' 3연전 돌입 '잠실벌이 뜨거워진다'
  10. 10'200억 건물주' 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에도 '깨끗'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