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인 배우 이준기와 가수 박효신이 '이달의 나눔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준기와 박효신은 24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달의 나눔인' 시상식에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로 참석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에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한 '이달의 나눔인' 20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한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준기와 박효신은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현재 국방홍보원이 홍보지원대원으로 군복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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