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조현영, 자세만 보면 '피구왕'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6.24 18:23
ⓒ출처=레인보우 페이스북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의 '불꽃슛'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레인보우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멋진 현영의 불꽃슛 자세"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입술을 질끈 깨문 채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는 조현영의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

승부욕 넘치는 진지한 표정과 자세가 피구왕 통키를 연상시킨다.

이어 올라온 사진에는 "깐족깐족 현란한 페이크 모션. 하지만 공에 맞고 아쉽게 수비로 아웃"이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줬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패기가 넘치네요", "피구도 국가대표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라며 반응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