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첫방' 2PM, 강렬+패셔너블 클럽男 포스작렬

길혜성 기자  |  2011.06.24 19:39


6인 남자 아이돌 그룹 2PM이 컴백 첫 방송에서 강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클럽 남자'의 모습을 여지없이 선보였다.

2PM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가요 프로그램에서 지난 20일 발표한 정규 2집의 타이틀곡 '핸즈 업' 무대를 꾸몄다. 2PM이 '핸즈 업'을 가요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날 2PM은 실제 클럽처럼 꾸며진 무대 위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고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댄스곡 '핸즈 업'을 열창했다. 강렬하면서도 역동적인 춤 또한 눈길을 끌었다.

2PM의 무대 위 일거수일투족에 현장 관객들은 열광했고, 여섯 멤버는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PM은 이날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핸즈 업' 방송 활동에 본격 돌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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