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 정재형과 간지남 지드래곤마저 개구기를 꼈다.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가요제를 일주일 앞두고 떠난 '뮤직 MT 특집'이 그려졌다.
강화도의 펜션에 모인 일곱 팀은 '스피드 퀴즈'로 파트너와의 호흡을 맞췄다.
'스피드 퀴즈' 출제자인 뮤지션이 '빙고 특집' 때 노홍철이 꼈던 개구기를 끼는 이색 상황이 연출됐다. 특히 평소 우아함으로 유명한 정재형과 패션리더 지드래곤마저 개구기를 껴 웃음을 자아냈다.
각 팀은 개구기를 낀 채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가요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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