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하이킥 시즌3'의 대략적인 캐스팅 윤곽이 드러났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배우 윤계상, 가수 강승윤, 신예 백진희 등이 '하이킥3' 출연을 확정 지었다.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과 영화 '풍산개'로 인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윤계상은 오래전부터 유력한 후보로 물망에 올라있었다. 드라마 종영과 함께 본격적으로 제작진과 논의한 끝에 합류키로 결정했다.
또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 출신의 강승윤도 '하이킥 시즌3'에 출연하게 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강승윤이 노래 실력 외에 어떤 끼와 재능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
고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해 영화 '페스티발', 드라마 '헤어쇼'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력을 보여준 신인배우 백진희도 출연이 확정됐다.
이들 외에도 현재 '하이킥 시즌3'에는 안내상, 윤유선, 박하선, 줄리엔 강, 김지원, f(x) 크리스탈, 박지선, 이적 등의 출연이 이미 확정됐거나 유력한 상황이다.
하이킥' 시리즈의 제작사인 초록뱀 미디어 측 관계자는 "29일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하이킥 시즌3' 출연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거침없이 하이킥'과 '지붕 뚫고 하이킥'의 연이은 성공과 스타 발굴의 명성으로 '하이킥3'에도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에 대략적인 출연진이 이미 수면위로 드러난 상태. '몽땅 내사랑' 후속으로 오는 9월 19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