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대표 황세준이 故 박용하 1주기를 맞아 추모의 뜻을 밝혔다.
황세준은 30일 새벽 2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용하의 사진 동영상을 리트윗했다.
이어 황세준은 "용하와 함께 했던 추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유투브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는 고 박용하의 '모놀로그', '얼론(Alone)' 등의 노래와 함께 고인의 드라마 출연 사진, 무대 사진, 친구들과 찍은 사진 등이 담겼다. 고인과 친분이 깊었던 것으로 알려진 박시연, 박효신과 찍은 사진도 담겼다.
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해 6월 30일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30일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 파트에서는 고 박용하의 1주기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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