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엠넷의 '2011 Mnet 20's Choice' 시상식이 성큼 다가왔다.
오는 7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20's Choice'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11 Mnet 20's Choice 시상식은 20대의 선택이라는 젊고 건강한 시상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과연 2011 Mnet 20's Choice 시상식은 20대만을 위한 시상식 일까?
그 답은 "천만에요!"다. 2011 Mnet 20's Choice 시상식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2011 Mnet 20's Choice의 20은 생물학적 나이의 20대를 칭하는 의미가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생물학적인 20대가 아닌 20대의 심장을 지닌, 20대의 마음을 지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20대의 젊은 마음을 지닌 분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투표로 참여할 수 있고, 시상식장에 직접 오셔서 함께 즐길 수 있다"면서 "누구에게나 20's Choice의 문을 열려 있다"고 말했다.
신세대 스타 송중기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사회로 진행될 2011 Mnet 20's Choice 시상식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젊음의 상징인 블루카펫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M&D(김희철&김정모), 김현중, 에프엑스, 유브이 등 수많은 스타가 무대에 오른다.
한편 2011 Mnet 20's Choice 시상식은 Mnet, KM, tvN, On Style, XTM, ongamenet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더불어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com/Mnet)를 통해 지구촌 전역에 생방송된다.
핫 남녀 드라마스타, 핫 무비스타, 핫 CF스타, 핫 뉴스타, 핫 퍼포먼스스타, 핫 트렌드뮤지션, 핫 버라이어티스타, 핫 식스팩 종결자핫 에스라인 종결자, 핫 한류스타, 핫 스타일아이콘, 핫 트렌드가이 등 총 20개 부문 시상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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