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닉쿤 미모의 여동생에 반해 돌발 고백

닉쿤의 부모와 두 여동생 <사진=SBS>

가수 하하가 2PM 닉쿤의 미모의 여동생에 푹 빠졌다.

1일 SBS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녹화는 태국 특집의 마지막 미션 장소로 닉쿤의 태국 집에서 이뤄졌다.

이날은 특히 광고를 통해 잘 알려진 닉쿤의 외할머니, 친부모님과 미모의 두 여동생이 출연했다.

닉쿤의 가족과 사촌들 <사진=SBS>

유재석, 송지효, 하하 등 '런닝맨' 멤버들은 닉쿤의 가족들과 함께 자리한 사촌 20여 명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미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닉쿤의 여동생의 미모에 반한 하하가 돌발 고백을 해 닉쿤의 가족들과 스태프 전원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오는 3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