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에릭이 멤버들이 창피하다고 발언해 네티즌들을 폭소하게 만들고 있다.
신혜성, 김동완 등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이장언 대표는 1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화)멤버들은 사적으로 대화할 땐 본명과 예명을 섞어서 쓰곤 합니다. 전 부모님이랑 대화 나눌 때나 술 취했을 때 (신화의)본명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역시 제일 정감 있는 본명은 박충재입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에 에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명이 아니고 예명이래. 역시 형은 젠틀맨이야! 지적이야! 우리랑 좀 달라"라며 대답했다.
네티즌들은 "신화 멤버들의 이런 깨알 같은 이야기 자주자주 풀어주세요!", "역시 리더는 뭔가 다른 건가요?", "너무 웃겨요!", "역시 에릭 트위터가 생기니까 너무 좋아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은 최근 신화 멤버들과 함께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해 폭소를 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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