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이 가요계 선배인 포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각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설렌다. ㅋㅋ 잠이 안온다. 연세대 대강당 7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 선배님들 포맨 콘서트! 저도 보러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평소 좋아하는 뮤지션이자 가요계 선배인 포맨의 콘서트를 보러간다고 알리며, 기대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레도 잠은 자야죠", "소녀팬 같다", "고3이라 못가는 데 제 몫까지 보고 와주세요", "저도 포맨 좋아하는데, 허각 오빠도 그만큼 노래를 잘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맨은 2일과 3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정규 4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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