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코믹한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황정민은 2일 오후 4시께 엄정화의 트위터를 통해 "난 황정민이야. 양수리세트 촬영이야. 정화랑 완전 재미나"라며 사진 한 장을 더했다.
사진에는 눈을 부릅뜨고 카메라를 내려다 본 황정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억지스러운 웃음으로 코믹한 표정을 완성했다. 또 자신을 보란듯이 손가락으로 얼굴을 가르키고 있어 보는이를 폭소케 한다.
황정민과 엄정화는 영화 '댄싱퀸'에서 부부사이로 호흡을 맞춘다.
이를 접한 팬들은 "황정민씨의 코믹한 모습 재밌어요", "엄정화씨랑 즐거운 촬영하세요"등의 호응을 보였다.
한편 '댄싱퀸'은 차기 서울 시장 후보의 아내가 남편 몰래 댄스 가수가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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