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요제, 스페셜트랙 공개"

ⓒ출처=MBC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 편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스페셜 트랙 공개 소식이 관심을 모은다.

김태호PD는 3일 오후 5시께 트위터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말하는 대로'와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댄스버전 등 스페셜 트랙은 돌아오는 수요일에 풀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길은 오후 5시 10분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숨겨진 비밀은 보너스트랙으로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댄스 리믹스 버전이 있다는 것! 길포일러였습니다"라고 남겼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미를 넘어 감동 그 자체였어요" "'찹쌀떡' 음원은 안 나오나요?" "길씨 뒤늦은 스포일러, 김태호PD가 이미 선수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 편이 방송된 후 출전 곡들 모두 멜론, 벅스, 도시락 등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