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과 개그맨 홍록기가 파격적인 여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장훈과 홍록기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 '꽃미남수사대' 코너에 특별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파격의 첫발은 홍록기였다. 그는 가터벨트를 차고 등장, 경악케 했다.
김장훈의 '무기'는 망사치마였다. 그는 이에 더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김장훈은 치마를 입고 '전매특허'인 발차기까지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에는 제시카 고메즈, 김경란 아나운서, 배우 손병호, 김상경, 이원종, 박상민, 차태현, 김정은, 홍석천, 가수 송대관, 김완선, 김장훈, 이하늘, 정재용, 박화요비, 2PM 택연, 씨스타 등 특별게스트가 대거 출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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