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이와 M&D(김희철·정모)의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4일 Mnet에 따르면 오는 7일 열리는 여름시상식 '20's 초이스'에서 유브이와 M&D가 진검승부를 펼친다.
김희철은 최근 종영한 '유브이신드롬 비긴즈'에서 유브이를 타도하겠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범상치 않은 행보로 가요계의 핵으로 떠오른 유브이와 프로젝트 그룹 M&D가 '20's Choice'에서 드디어 맞붙는다"라며 "특히 유브이의 경우 모두를 놀라게 한 작년 깜짝 은퇴 퍼포먼스에 이어 한층 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기획 중이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20's 초이스'에는 아시아의 별로 떠오른 한류스타 김현중을 비롯해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걸그룹 f(x) 등의 출연이 확정돼 한류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s 초이스'는 오는 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리며 배우 송중기와 미쓰에이 수지가 진행을 맡는다.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Mnet, KM, tvN, 온스타일, XTM, 온게임넷 등 6개 채널을 통해 생방송되며,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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