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압구정날라리' 등 2곡 작사가 정식등록

김관명 기자  |  2011.07.04 12:12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작사가 자격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정식 등록됐다.

4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유재석은 '말하는 대로'와 '압구정 날라리' 2곡의 공동 작사가로 정식 등록됐다. 앨범명은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

유재석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서 이적과 처진달팽이라는 팀을 구성, '압구정 날라리'와 '말하는 대로'를 선보였다. 두 곡 모두 이적과 유재석이 공동 작사, 이적이 작곡한 노래다.

유재석은 앞서 지난 2009년 6월 윤종신 김수로 박예진 이효리 이천희 김종국 등과 함께 '패밀리가 떴다'의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윤종식이 작곡했다.

한편 처진달팽이의 '압구정 날라리'는 4일 낮12시 현재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GG(박명수 지드래곤)의 '바람났어'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9. 9'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