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의 김지수(사진)가 오는 29일 개막하는 제3회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 참가한다.
4일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이하 지산록페)을 주최하는 CJ E&M에 따르면 김지수는 오는 30일 지산록페 오픈스테이지2 '엠넷 퍼브 타임'(Pub Time)에 참가한다. 올해 지산록페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열린다.
'엠넷 퍼브 타임'은 야간 프로그램으로, 뮤지션 5팀 사이사이 팀이 교체되는 10분간 데낄라가 무료로 제공되는 무대. 김지수를 비롯해 일본 대표 신인 밴드 SPYAIR, 바닐라유니티, 야광토끼, 글루미 몽키즈 등이 릴레이 무대를 선보인다.
오픈스테이지3 '저스트 어 트리뷰트'(Just a Tribute)에는 비틀스 트리뷰트 밴드 타틀즈와 김추자 트리뷰트 밴드 춤추자, 사이먼앤가펑클 트리뷰트 밴드 싸리문과 가방끈, 너바나 카피밴드 나봐나가 화끈한 무대를 펼친다.
이밖에 올해 지산록페 라인업에는 아폴로18, 크래쉬, 10cm, 몽니, 델리스파이스, 국카스텐, 디어클라우드, 허클베리핀, 장기하와 얼굴들, 피아, 킹스턴 루디스카, 데이브레이크, 더문샤이너스, 눈뜨고코베인, 칵스, DJ DOC,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등이 참여한다. 유세윤과 뮤지의 UV, 2AM 정진운이 이끄는 밴드유닛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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