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최근 CF 촬영 중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차승원은 5일 오전 11시 2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주스 CF를 찍는 중이라며 "주스 많이 음복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시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차승원은 흰 셔츠에 체크무늬 재킷을 입은 채 주스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구릿빛 피부, 자신 있는 눈빛에서 '독고진'의 포스가 흘러나온다.
네티즌들은 "역시 차간지의 포스는 죽지 않았네요", "아직도 독고진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스를 들고 있는데도 카리스마"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독고진 역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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