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야구스타 박찬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문세는 5일 낮 12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특급투수 찬호박과 뒷풀이에서 간만에 반가워 한 잔 했더니…얼굴이 이지경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붉은 얼굴로 함께 어깨동무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문세와 박찬호의 모습이 담겼다. 박찬호는 검은색 중절모를 쓴 채 웃고 있으며, 이문세도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편안한 복장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문세 오라버니 역시 미친 인맥 인증인가요", "얼굴이 정말 두 분 다 너무 빨개요!", "두 분 모두 정말 멋있으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문세는 최근 벤쿠버,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뉴욕, 워싱턴D.C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이후 일본 오사가로 이동해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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