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영 PD와 김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물망초'는 기억을 잃는 여자와 사랑을 책임지는 남자의 지고 지순한 사랑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수애는 "많은 부담과 기대 그리고 설렘이 공존하는 묘한 느낌으로 작품을 준비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수애는 지난달 말 방글라데시를 찾아 조혼과 노동, 차별과 폭력 등으로 고통 받는 여자 아이들에게 희망을 찾아주는 '비코즈 아이 엠 어 걸(Because I am a girl)'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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