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평창유치 축하 "30살에도 2PM 멤버들과?"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07 09:51
2PM 택연 ⓒ사진=이명근 기자

그룹 2PM 택연이 평창 올림픽 유치에 환호했다.

택연은 7일 오전 3시께 미투데이를 통해 "이야~ 평창에서 올림픽이라니! 7년 후면 전 누구랑 올림픽 보고 있을까요? 아, 씬난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택연은 "7년 후 난 30살? 설마 그 때도 멤버들이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멤버들과 우정 변치 마시길" "다같이 모여서 보는 거 어때요?" "2PM 멤버들과 보는 걸 추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소식에 많은 연예인들이 축하와 기쁨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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